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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 플러스 안과 다녀 왔습니다
    안봐도잘산다 2013/12/28 1,684
      레스큘라가 지연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예전 살던 곳 이었던 노원역으로 갔십니다. 개원 한지 1년 밖에 안 되었다는 병원이고 망막 전문 라식라섹 전문 인듯 했습니다. 엘리베이터앞 소녀시대 수영양의 싸인도 보이고요 김신우원장님도 서울대 안과 출신이시더군요 지도교수이름에 유형곤교수님 이름도 보이고 초진이라 기본 검사를 다시 해야 한다는 말씀에 시간도 없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어도 검사 없이는 약을 절대 처방 해 줄수 없다는 말에.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검사는 시야를 더떨어뜨리는 건지 매번 번쩍이고 약 때문에 집에온 지금도 핸드폰 전화번호도 안보인다고. 하네요 결론은 4 층에있던 약국 가서 약을 타려고 하니 약이 다 떨어져 택배로 붙여 준다는 말에 약값에 택배비 4천원 지급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주차장도 협소하여 꽤 먼곳에 주차하고 방문 하였는데 오늘 따라 날씨도 무지 춥고 배고픈 하루였습니다. 하루 빨리 이런 약도 대중화 되어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