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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례가 안된다면 제가 한말씀 드릴까 합니다. 저도 수원의 장안전문대의 세무회계학과를 공부하다가 한학기를 남겨두고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때는 절실했고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내린 결론이었는데 지금은 후회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친구들이 많으시다면 그들의 도움을 받으시어 학업을 끝까지 마치셨으면 합니다. 그정도의 장애라면 과사에서도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학업을 마치는데있어서 도움을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절대로 후회하실일을 만들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