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감동감동..^^;; | |||||
이쁜리미 | 2003/05/28 | 988 | |||
지를 격해 주시는 분들.. 신기하고 고마워여.. 시인님 말씀처럼..3년전 인사동 찻집 꾸석탱이에서 얌전히 이떤 지를 격하시는걸 보면..모두들.. 격력이 대단하신듯..쿡 저는 그동안 이래저래 많은 일들의 변화(?)를 겪다가 현재는 경복궁의 맹학교를 다니고 있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곤 있지만.. 아직도 3년전 그떄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쓰읍..^^;; 그런데 아직도 제가 여기서 제일 막내인가여? 물론 아직도 철없고 어리지만.. 이젠 저도 그때보단 꼴에 조금(?) 컸다고 어린친구분들에게 쪼꼼이나마 조언을 해줄수 있는 여유가 생겼는뎅.ㅋㅋ^^;; 아무튼 오늘은 학교를 쉬는날이라 이러코롬 있답니다.. 우리 항상 웃고 살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