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Re혜림이구나.
    정원이 2003/06/01 1,024
      혜림이구나. 참 오랫만이네. 인사동 찾집이라. 그때 너가 가장 어렸었지. 엄마께서두 그러시다구 그랬었지? 이젠 20살이 되었겠구나. 그때당시 눈이 내 정도로 많이 안좋았던걸루 기억하는데. 그래서 맘이 참 안좋았지. 한참 공부를 할 나이인데 하면서. 맹학교를 들어갔었구나. 글에서 보니 많이 밝아진것 같아 보기가 좋구나. 설마 내를 잊지는 않았겠지? 그때 아찌가 아니구 오빠야라구 하라구 박박 우겼었지. 그럼 항상 열심이구 밝게사는 이쁜 혜림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