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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회에 새롭게 알게된 진실
    예수희망 2013/12/27 1,303
      암녕하세요 환우님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이번 음악회를 다녀와 새로운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피관련 정보와 조언을 구하려는 환우분들은 매년 4월과 8월의 수도권 모임과 캠프에 참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2월에 열리는 음악회는 알피를 연구하는 병원에 계신 교수님들과 고생하시는 협회분들, 환우분들의 뜻을 모아 다함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이번 음악회에 음악만 3시간 듣고와 서운함을 표하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협회 회장님과 통화후 많은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4월과 8월의 모임에 참석하면 궁금하신 부분들이 많이 풀릴만큼의 긴 시간의 강연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환우분들도 참조하세요^^ 이번에 샤프란을 처음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아침에 눈을 뜰때 덜 침침하더군요 일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꾸준히 복용중 입니다 아무도 나서지 않을때 회장님께서 10년전 부터 알피연구를 위해 발로 뛰어다니시고 많은 고생끝에 지금의 협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협회에 봉사활동 없이 매번 정보만을 요구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많은 환우분들... 협회에서 알려주겠지... 병원에서 얘기해주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보다 알피연구 교수님들이 협회를 위해더 연구하고 신경쓰도록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외친다면 좀더 빠른 연구결과가 오지 않을까요? 점점 좁아지는 시야에 가끔은 왜 나에게 이런일이!! 라며 세상을 원망하고 통곡하며 울기도 합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더군요.. 우리 모두는 다 같은 마음일꺼라 생각합니다 그 절박함으로 힘을 모아 보아요... 우리 환우님들을 대신해 활동해주시고, 앞장서 주시는 회장님께 든든한 버팀목과 힘이 되어요 제가 하지못하는 일.... 대신 해주시는 회장님과 협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에는 더 밝은 세상을 보고싶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제게 그리고 많은 분들께 파일을 보내주신 ""차카게살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