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2003/05/09 968
      익숙해져 산다는것이 어떤것일까? 내가 지금 살고 있는것이 과연 익숙한 삶일까?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삶이 아닐까? 어떤것이든 어떤삶이든간에 모든것이 내게 주어진 삶인데 왜 이닫이 힘들고 어렵게만 살아가는것일까? 정말 잊고 싶은데 잊고 살아가구 싶은데 이 모든것들이 모두 어쩌면 내가 느끼고 있는 것들이 허영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구 싶은데도 죽을만큼 힘이들땐 어절수가 없다 자신이 없다 살자신도 죽을 자신도 숨쉬고 있다는것조차 버겁다 지금은 휴~~~~ 어쩔수 없다면 즐기라고들하는데 어떻게해야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귀찮기만하구 짜증나기만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이 없다 이제 정말 편안해 지고 싶은데 이제 정말 그만하구 싶은데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