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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밖을 바라보니 비가내리고 있내요
어제의 파아란 하늘을 볼수없어 슬프지만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은 비를 감상해야겠네요.
안녕 하세요.
저는 38세이고요.
시야각은 5 도이고 시력은 교정시력1.0입니다
저도 RP 판정을 받은지는 6년정도 되었고요
RP판정 당시의 시야각은 15도 였읍니다.(1997년 )
제자신이 눈이 이상하다고 느낀시점은 1996년
밤하늘의 별이 잘보이지 않고 움직이는 물체에대한
반응이 늦어져 운동하는데 지장을 느껴서요
RP판정을 받고는 회사가 부도가나고 RP에대한
두려움 (실명 )에 고민만 싸이고 스트레스만
싸여 짧은 시간에 많이 나빠졌어요.
제 자신도 이 고민에서 탈출하는데는 많은시간이
흘렀읍니다.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적응해가시는길이 가장좋은
해결책인것 같군요.
앞으로의 일에대해 너무앞서서 생각하지는 마세요
걱정한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니까요.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누님께서 하시고 싶은취미
생활도 하시면서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바다가 좋아서 바닷가로 이사를해서 바다가
보고싶으면 언제라도 바다에갈수있어 좋고요 바다를
바라보면 마음이편해 좋아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럼이만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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