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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자가 아니네요.
    2003/03/28 1,028
      이곳을 듈러보고 나 혼자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를 느낍니다. 신기하게도 말입니다. 나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이렇게 많다니 하루 빨리 치료 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내일은 병원에 갑니다. 장애자 신청을 하기 위해서요. 될 수 있으면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알피로 고생을 하시는 여러분들 힘들 내세요. 우리에게도 언젠가 푸른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겁니다.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