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불러본다, 귀염둥이님~~ | |||||
학술팀 | 2003/03/24 | 1,007 | |||
고등학생이시군요. 너무 예뻐요. 아빠를 생각하는 마음이요. 제가 토요일날 멜 드렸었죠.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맘대로 님의 글 옮겨달라 부탁했어요. 처음 오셔서 전혀 협회게시판 성격을 모르셨으니 당연한 실수(?) 하신거죠. 알림방은 운영하는분이 따로 계시지만 다른방은 회원이면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새소식은 우리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의사분들이나 다른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보는 곳이라 공식적인 기사이외에는 올리지 않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새소식방의 성질도 더 명확해지고 앞으로 할일도 생겼네요. 오히려 저희가 더 고맙군요. 그러니 너무 맘 상해하진 마세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종종 들러서 예쁜이야기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