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 |||||
hoho | 2003/02/22 | 1,093 | |||
저희 오빠가 알피거든요... 한 2년전쯤 판정을 받은것 같아여.. 어렸을때부터 눈이 조금 나쁘다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러다가 알피라는것을 모르고 운전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오빠의 상태가 얼마나 진행되어서 나빠졌는지 본인이 말을 하지 않으니까 알수 없어요. 그런데 운전하는데 시야가 좁아서인지 룸미러 빽미러 보기 힘든가 봅니다. 오빠는 가족들에게 눈에 관한 얘기는 안하니까 고민입니다. 많이 힘들텐데..... 스트레스도 받고 .. 운전을 계속 하기에는 무리인것 같은데 오빠는 고집하니..... 답답합니다.. 지금 회원 분들은 운전 하시는분들은 어떠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