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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억울하단생각이 갑자기드네요
    스피커 2003/02/19 1,126
      오늘 복지카드를 만들었어요;; 진행속도가 무자니도빨라 벌써 황반부시력까지 없어지고 그덕에 몇년을 황반변성으로알고살았고 바보같이 억지로 위로하고 인생다산기분만들어요 원래도 글발은좀 안서는편이지만 오늘은 정말 정리가안되네요 그냥 어떤식으로든 어디에다라도 어떤식으로든 풀어놓구싶었는데 딸리는글빨이.ㅋㅋㅋ 도와주질안네염;; ^^;; 이제뭘어째야하는지.. 갑인사치곤 넘 우울한감??ㅋㅋㅋ 오늘갑해꺼덩요 ㅎㅎㅎ 자주글올릴꺼에요 전별로 할일이 없거덩염... ㅎㅎㅎ 내가생각해도 참실업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