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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협상안에 대한 물러설수 없는 한계선
    첼로 2003/02/08 1,065
      <개요> 협상안에 대한 의견을 환우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표출 함으로 서 협상대표들이 참고하도록 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 이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제는 구체적 사안 에 대한 각자의 의견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조건 협상대표에게 일임한다 하고 자신의 의견을 나타내지 않으면 의외의 결과에 우 리 스스로 어려움을 격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사항들은 물러서면 안되는 선이라 생각된다. 동의하시는 분들과 반대하시는 분들 또한 수정 보완을 하고자 하 시는 분들은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합시다. 사랑방에서도 이런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협상대표님들이 방향성을 갖는데 도움이 되지 않으까 합니다. 자칫 혼란스럽고 무질서 해 보일지 모르지만 급할수록 반듯이 격어야 하는 과정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 을 것이라 판단됨니다 . 협상을 함에 있어 주안점은 우리는 그 도서로 인하여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피해자 인점을 잊어서는 안 됨니다.그리고 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에 대한 대가를 감 수하겠다는 의지를 정확하게 보셔야 하며 또한 우리 환우들의 들 끊는 마음을 함께 고려하여 협상대표님들의 현명한 판단이 있으 리라 믿슴니다 <첫번째.출판된 도서 수거에 대해서> 1>각 지역별로 대형서점 리스트를 제출받은 후에 우리가 정하는 수준의 서점까지는 100% 전량 수거한다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한다면 열림원측의 최소한의 예의라 본다 2>수거하는 기한을 명시받는다 수거계획서를 제출받아 우리의 지시에 따라 즉각적으로 시행한다 **가해자인 열림원은 서점에서 하시라도 빨리 없어지길 바라는 환우들의 정당한 요구를 반듯이 수용해야 한다 3>수거된 도서들을 환우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항을 제시하고 우리의 적극적인 요구사항에 무조건 따르도록 한다 **잘못을 인정하는 솔직한 행동을 도서수거 작업을 통해서 환우 들이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만 한다 4>현재 개인적인 구매 이외의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등등에 배 포된 도서를 전량 수거한다 **열림원 전 직원을 동원해서라도 즉각적인 행동으로 옮겨야만 한다 **즉 우리가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을 제시 하며 또한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성실하게 수거하여야 하며 반성하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두번째.인터넷 상에서의 문제 글 제거작업에 대해서> 1>오늘 현재까지의 열림원 대응으로 보면 너무한다.열림원측은 피해자들에 대한 고통을 아직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일부분 몇군 데에만 삭제하였는데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다.별첨의 자료를 봐 라.끝이 없는 말들. 근친상간! 망막색소변성증! 사태의 심각성 을 정말로 모르겠는가! 이런 자료들을 보고 당신이 여기에 피해 당자자라고 생각해보라. 2>구체적인 방안 제시한 후에 환우의 지시및 요구에 따라서 성실 하게 수용할 것이며 이에 따른 모든 정신적,물질적 비용은 열림 원측에서 부담한다. <세번째.도서 수정후 재 발행에 대해서 > 1>반듯이 알피협회의 승인 또는 동의를 득한 후에 행한다 2>작가와의 문제는 별개로 하고 열림원 측에서 우리에게 약속할 수 있는 것들만 거론하라. 여하간 재 발행은 우리의 동의하에 이 루워 져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약속하라 <네번째. 공개사과에 대해서 > 1>환우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열림원 측이 사과해야 한다 2>작가입장,출판사 입장에서의 공개사과가 아니라 응어리진 가슴 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구체적인 것들은 환우의 의견을 듣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