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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Re]궁금합니다!
    모비딕 2003/01/28 1,179
      여기글올려놓은 분들은 RP진단을 받은지 얼마안되는 분들같은데요 저역시 얼마되지는 않았지만(4년정도)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스트레스를 받지않았어면 좋겠어요 제경우 진단받기 전에는 아무렇지않게생활을 하였어나 진단후 불안한 미래와 좌절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눈은 더욱더 많이 나빠진것같습니다. 그리고 약도 상담(의사말고 여기)도 받지않고 망막에 좋다는 안약을 넣었다가 이상한 증세까지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연히병원측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님들 특히 진단받은지 얼마되지않은 환우들은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항상 좋은쪽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어렵겠지만 잊고 살아가야합니다 절대 아무약이나 남용하지 말고요 정확히 아직은 우리에게 좋은 약은 없는것같습니다. 아무쪼록 힘들어도 언젠가는 RP에 대한 대비책이 나올것입니다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는수밖에없습니다 님들 힘들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