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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3살인데 저도 작년 7월에 라식 수술을 받으려고
안과에 갔다가 알피란걸 알게 됐어요.
야맹증은 어렸을때부터 있었지만 검사를 받기 전까진
그렇게 생활에 불편함이 없었구요.
그저 땅바닥에 있는걸 가끔 발로 차거나 부딛히는 경우는
있었는데 제가 조심성이 없어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으로 지냈구요.
제 짧은 지식으론 알핀데 야맹이 없는 경우, 시야가 정상인분들을
가끔 봤습니다. 극히 드물지만요...
그리고 시력,시야는 정상인데 늦게 발병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야맹증도 마찬가지 이구요. 연세가 드신 분 증에서도 아직까지
운전도 하시구 사회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는 분도 봐 왔습니다.
일단은 일반 안과에서 검사를 받았다면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직은 증상이 좋으신것 같으니가 지금부터라도 눈 관리를
잘 하십시요. 그리고 직업이 있으시면 잘 적응해서 스트레스나
과로를 삼가해 주시고요.
지금은 많이 힘이 들거라 생각됩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금방 일어 나겠지만요...
궁금하신 점은 협회 메인 페이지의 상담전화 또는 메일을
보내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릴것입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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