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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궁금합니다!
    시선 2003/01/22 1,029
      ^^저도..스물 넷이구요.. 저는 알피판정을 받은지..한7년정도 됩니다.. 야맹증 첨 발견한건 초등학교 일학년때..정도였구요 한 삼사년 전까지는 야맹증을 빼고는 특별히..이상이 있다고..느끼지 못할 정도였어요..직장생활도..좀 했으니까요..^^ 최근 이삼년 사이에 급격히 시력이 떨어졌는데.. 시야는 아직까지 정상입니다.. 알기로는 천차만별이라.. 시력은 좋은데..시야가 좁아지는 케이스도 잇는거 같고...시야는 넓은데..시력이 떨어지는 케이스도 잇는거 같구..둘다...한꺼번에..나타나기도..하고.또 둘다..진행속도가 너무 느려서..잘 모르는 경우도 있고... 야맹증의 정도도...천차만별이라..해떨어지면...전혀 못보는 사람들도..있고...밤에..운전이 가능하신분들도..계시구요.^^ 이밖에..몇몇 합병증을..수반하시는 분들도..계십니다. ..개인차가...심한 병이지요.. 글쎄... 지금..많이 답답..하실거 같은데..기운 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