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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글...
    오빠바라기 2003/01/20 1,167
      안녕하세여... 이곳을 몇주를 두고 방문만 하다 용기를 내서 글을 적을려구여.. 이곳과 질환(?)을 알게 된지도..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오빠가 RP라고 하네염.. 라식수술받고자 검진하러 갔건만 믿기지 않은 설명만 하더라구여.. 첨에는 눈물만 나더니 이젠 조금 안정을 찾은거 같아여.. 사실 아직 안 믿기구여ㅜㅜ, 워낙 제가 긍정적이라 근지 절대 저의 오빠는 앞으로두 암일없이 살아갈꺼에염^^ 저 여기와서 좋은 자료 많이 얻어가구여 씩씩하게 생활하려구염~~ 우리님덜 많이 도와주셔염... 오늘은 이만 접고 자주 들릴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