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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처음들왔습니다^ㅡ^;;
    59도야지 2003/01/18 1,159
      처음 들어온 아가님! 답글이 안 올라왔기에 반가와서... 우리집엔 올 해 대학 중3 아이 둘인데 백수님 글 읽고 어찌할 수없는 현실 좋은 날 함께 기다리자는 의미로 몇 자 쓰네요. 협회 모임에 나오면 좋은 누나,형들이 많아요. 그리고 이건 다른방에서 읽었지만 스트레스 받는 것에 대한 답 글이예요 나는 20대 중반부터 밤 눈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서 이 병이 시작되었어요. 개인적인 일이지만 한 5년정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보니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어요. 내가 RP라는것을 얄게 된것은 30대 초반이었고... 결론은 미리 알았더라면 다소 스트레스 자체를 약간은 피할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왜냐하면 우리네 삶은 마음 먹기에 따라 모든것이 달라 지기도하니까... 학교 다니면서 어려운점 많죠? 하지만 백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