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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김관영이라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알피를 가지고 있구요
물어오신 내용을 제가 조금 알고 있어 이렇게 답글을 달아드림니다
안타깝게도 맞습니다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것이....
망막세포가 퇴화 되면서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병을 망악세포변성증이라고 하죠
결국에는 시력을 잃구 마는 그러한 병입니다
글쎄요 뭐라고 해야할지....
저도 그 사실을 알고 많이 힘들어 했구.....
지금도 서서히 진향이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볼수 없을거라 생각 절대 않합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더욱 나은 그러한 상황에 다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이 것은 막연하게 제가 믿고 싶어서 이렇게 생각을하는것이 아니라 현제 이루허지고 있는 사실을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힘이 들것이구....
그러나 시간이 흘러 때가 되면 반드시 우리도 밝은 빛을 볼날이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긴 시간 힘들어 살면서 한가지 깨달은것은
이 병은 기다리는 병이구나 하는것이죠
힘들지만 죽도록 힘들지만 기다리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협화 같은 그러한 ...곳 그러니까 나 혼자 보다는 같이 기대구 같이 살아갈수 곳이 필요한것이구요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넷이.....
서로서로를 의지 하면서 살아갈수 있잖아요
혹시 슬픈 미소님께서 알피 본인이신지는 몰라도 ....
혹시 본인이시면 넘 절망하시지 마시구 힘드시겠지만 희망이라는 단어를 잊지말고 살아가세요
혹시 본인이 아니라 주변인일경우에는 주변에 그런분이 계심 넘 표내지 마시구 그 사람이 자연스레 의지할수 있게 도와주십될꺼라 생각합니다....
전 생각합니다
같이 손잡구 기다리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소식을 접할수 있을것이라는것을........믿습니다....반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