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결례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변성증치료좀 2015/01/14 1,793
      이미 많은 환우님들께서 구독하셨네요. 여기 계신 모든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환우시고, 그모습을 8년째 보고있습니다. 이공간만 바라보고 하루하루 사시는 모습이 항상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렇게 행동해선 안되는거 알고있지만, 매일 불안해 하시고,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욱하는 마음, 답답한 마음에 공개적인 자리에 이렇게 결례를 했습니다 경솔했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회장님 항상 고생하시는데, 찬 물을 끼얹어 정말 죄송합니다. 진실된 마음에 쓴 글이 아니라 확김에 쓴 글입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결과들이 점점 나타나고 있는 시점인데, 모든 환우분들이 치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죄송합니다.